해양진흥공사 신임 사장에 김양수 전 차관 임명

입력 2021-08-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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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임 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임 사장.
한국해양진흥공사 제2대 사장에 김양수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23일부터 2024년 8월 22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 대변인, 해양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해양수산 분야에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대·내외 협력·소통 능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차관 재임시절 당시 출범 초기기관인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자본금을 확충하고 조직을 확대해 해운재건계획 이행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착시켰다.

해수부 관계자는 "김 신임 사장은 그간의 풍부한 근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기능을 확대하고, 해운재건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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