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2분기도 깜짝 실적... 영업이익 2240% 증가

입력 2021-08-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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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CI
▲아이즈비전 CI
국내 1호 MVNO(가상이동통신사업자) 기업인 아이즈비전은 지난해 사업구조 개선과 수익성 위주의 성장 전략을 통해 경영권 변경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이달 13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2억 원, 약 6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 2440% 오른 수치다.

아이즈비전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했다. 알뜰폰 신규제휴 확대하고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온라인마케팅을 강화해왔다. 지난해는 2019년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하면서 주로 비용절감활동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올해부터는 전년 동기와 견줘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이에 매출액 증가율 대비 월등히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아이즈비전은 수익성 위주 사업 방향으로 전환에 성공해 안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경영권 변경 후 수익성 위주로의 사업구조 재편, ▲비용 효율성 분석을 통한 수익성 위주의 전략적 비용집행, ▲경쟁사 대비 선제적인 고객 프로모션 제공 등을 통한 후불통신서비스 가입자 모집 증대 및 전략적 인센티브 획득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택트 흐름에 발맞추어 수익률이 높은 온라인을 통한 가입자 확보에 집중하여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면서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추가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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