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정호영 부부, 첫 만남 21살→결혼 38살…“남녀 아닌 선후배로 시작”

입력 2021-08-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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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정호영 부부 (출처=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이영애-정호영 부부 (출처=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배우 이영애와 사업가 정호영 부부가 ‘연중 라이브’가 꼽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 1위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나이 차를 극복한 국내 스타 부부의 랭킹이 공개된 가운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남편 정호영 씨가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며 재산 2조원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기자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1991년, 이영애가 21살이던 때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광고 기획자였던 정호영 씨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고 오랜 시간 인연을 쌓은 끝에 부부가 됐다.

특히 기자는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남녀 간의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관계였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친분을 쌓은 후 결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영애는 첫 만남 후 17년 만인 38세에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영애는 결혼 후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해 “모든 것이 좋고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정호영 씨와 결혼 후 이듬해인 2010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2011년 2월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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