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연봉 500만 원 인상…완전 자율근무제 도입

입력 2021-08-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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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근속 6개월 이상 직원들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500만 원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오는 9월 1일 카카오와 멜론이 합병하면서 시행된다.

카카오엔터는 전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이같은 연봉인상을 포함한 새로운 복지 제도를 발표했다.

카카오엔터는 이외에도 복지포인트 연 360만 원, 명절비 연 100만 원, 중식비 월 20만 원, 통신비 월 10만 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공개했다. 인상되는 연봉까지 합치면 연간 1000만 원 가량의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스톡옵션을 받지 못한 정규직 직원에게는 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9월부터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며, 근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완전 자율근무 제도도 시행한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새로운 조치들은 멜론과의 합병 시점에 맞춰 적용될 예정”이라며 “IT업계의 전반적인 수준에 맞춰 복지체계를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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