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일가족 변사’ 같은 골목에서 또…40대 남성 숨친 채 발견

입력 2021-08-03 20:42

(뉴시스)
(뉴시스)

기초생활수급자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15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다세대 주택 2층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일가족 변사 사건이 발생했던 주택가 인근이다.

이날 경찰은 ‘악취가 난다’라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발견된 다세대 주택은 지난달 화곡동 일가족 변사 사건이 발생했던 주택과 같은 골목으로 확인됐다. A씨 역시 그들처럼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A씨의 사당에 대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신청해 사망 시각, 사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5일 화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는 모자 관계인 50대 여성 B씨와 30대 남성 C씨, B씨의 40대 조카 D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모자인 B씨와 C씨는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를 지원받아왔으며 D씨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C씨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다른 이들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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