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KF 마스크 착용 전제 아래 거리두기 완화 논의… 독감처럼 관리해야"

입력 2021-08-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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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병원 최고위원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발언을 들으며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병원 최고위원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발언을 들으며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KF 마스크를 쓴다는 전제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좀 더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다음 주 고위당정청협회의에서 질병관리청과 KF 마스크를 쓰도록 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제시해 보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아직까지는 조심스럽다"면서도 "독감과 비슷한 것처럼 코로나19 완전 극복이 어렵다면 함께 살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독감처럼 관리하는 체제로 해야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언급했다.

이어 "8월~9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저희 당과 정부는 백신의 차질 없는 수급 통해 9월까지 최대한 접종할 수 있게 뒷받침하고 진행 과정을 통해 방역지침이 어떻게 탄력적으로 할지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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