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문체부 소속 직원

입력 2021-07-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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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5동 3층에 근무하는 문체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전날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해당 층의 승강기 운영을 중단했다.

아울러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40여 명에게 선제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은 추가로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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