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얀센 백신 유효기간 연장...4.5개월→6개월

입력 2021-07-29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섭씨 2~8도 보관시 유효기간 만료 백신도 적용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로고를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병과 주사기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로고를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병과 주사기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산하 얀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FDA는 얀센 백신 유효기간을 6개월로 늘렸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백신의 유효기간은 4.5개월이었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백신이 늘면서 폐기 처리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FDA의 연장 결정이 내려졌다.

FDA는 발표 전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도 섭씨 2~8도 보관을 지켰다면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1회용인 얀센 백신은 상온에서 보관가능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1300만 명이 넘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3,000
    • +1.26%
    • 이더리움
    • 4,49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78%
    • 리플
    • 736
    • +0%
    • 솔라나
    • 211,900
    • +4.44%
    • 에이다
    • 685
    • +3.01%
    • 이오스
    • 1,142
    • +3.72%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3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64%
    • 체인링크
    • 20,240
    • +1.05%
    • 샌드박스
    • 65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