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경쟁사가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 진출할 경우의 영향에 대해 "시장적 측면에서 올레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생태계가 확대될 것"이라며 "당사가 지속적으로 시장 지위를 확보한다면 판매관점에서는 더 많은 매출 확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레드 물량 확대로 경쟁으로 인한 패널가 상승보다는 수율 향상으로 인한 원가 하락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입력 2021-07-29 16:42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경쟁사가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 진출할 경우의 영향에 대해 "시장적 측면에서 올레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생태계가 확대될 것"이라며 "당사가 지속적으로 시장 지위를 확보한다면 판매관점에서는 더 많은 매출 확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레드 물량 확대로 경쟁으로 인한 패널가 상승보다는 수율 향상으로 인한 원가 하락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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