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펜싱 사브르 男단체전 우승 축전 "감동으로 여름밤 더위 식혀"

입력 2021-07-28 22:00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 선수가 우승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후 또 한 번 큰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리우올림픽은 종목 로테이션으로 사브르 남자단체전이 열리지 않았으니, 대회 2연패의 쾌거"라며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선수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우리에게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신보다는 간절함으로 뛰었다'고 말한 구본길 선수의 지극한 마음이 승리를 끌어냈다"며 "팀의 중심 역할을 다한 든든한 맏형 김정환 선수의 금빛 찌르기가 빛났고, 든든한 버팀목인 김준호 선수는 자신감 넘치는 기술로 멋진 활약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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