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폭염에 쉬어가세요"…'폭염쉼터' 1만5000점포로 확대 추진

입력 2021-07-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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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폭염피해 예방 활동인 ‘CU 폭염쉼터’를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CU 폭염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점포 입지와 규모, 휴게공간 등을 고려해 총 5000여 점포가 CU 폭염쉼터로 참여하고 있었고, 최근 폭염 수준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전국 1만 5000여 점포로 참여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CU 폭염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별 방역지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CU는 폭염쉼터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참여와 국민적인 관심을 올리기 위해 SNS를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CU에 부착된 폭염쉼터 스티커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폭염쉼터 #CU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HERYOO 미네랄워터 1ℓ를 증정한다.

안기성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없는 취약계층에는 폭염이 또다른 재난으로 다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운 편의점이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고객들의 인식 확산이 이 더위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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