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비용 증가로 판가 인상 상쇄 ‘매수’ -DB금융투자

입력 2021-07-22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금융투자는 22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하반기에는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돼 택배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 원을 제시했다.

DB금융투자 김평모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 오른 매출액 2조8843억 원, 영업이익 94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라며 “전년 동기의 높은 기저효과로 인한 물량 증가가 4%대로 낮아졌지만, 택배 판가 인상 효과로 택배 부문의 매출은 약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택배 부문의 판가는 하반기에 2100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기존 예상 대비 높은 택배 부문의 비용증가 및 로킨 매각 영향을 감안해 2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 19% 하향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안전 및 분류 관련 인건비 증가에 대한 우려는 판가 인상 효과가 점차 확인되며 불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부문 역시 로킨 매각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역의 물류 증가가 지속하면서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