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원회장에 황준국 前주영대사…모금 속도

입력 2021-07-18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 전 대사 국가관 일치해 영입 제안"
19일부터 후원회 활동 본격화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 (윤석열 캠프)
▲황준국 전 주영국대사 (윤석열 캠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18일 황준국 전 주(駐) 영국대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이날 "황 전 대사는 30여년 간 공직자로 한반도 평화 문제 해결 등에 공헌했다"면서 "황 전 대사가 공직자로서 보여준 국가관과 활동에 뜻을 같이해 후원회장 영입을 제안했고, 황 전 대사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후원금 모금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황 전 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주영국 대사관 2등 서기관, 청와대 외교·안보비서실, 주UN대표부 1등 서기관, 주사우디대사관 참사관 등을 지냈다. 2018년 퇴직 후엔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한림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당시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박근혜 정부 당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차관급) 6자 회담 한국 수석대표를 맡은 북핵 전문가다. 황 전 대사는 이 같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윤 전 총장을 위해 북핵 등 국방·외교·안보 등에 관한 정책에 대해서도 조언할 가능성도 크다.

캠프는 조만간 본격적인 후원금 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황 전 대사는 19일부터 등록신청과 홈페이지 개설 등 후원회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 후 이달 마지막 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20,000
    • -2.72%
    • 이더리움
    • 2,500,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288,200
    • -4.6%
    • 리플
    • 1,668
    • -2.68%
    • 솔라나
    • 104,100
    • -6.64%
    • 에이다
    • 230
    • -4.96%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1
    • -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4.71%
    • 체인링크
    • 11,380
    • -5.64%
    • 샌드박스
    • 79.03
    • -7.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