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한 지하철 직원 구속

입력 2021-07-14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지하철 직원이 역사에서 만난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피해 여성에게 “부축을 해주겠다”면서 접근해 집까지 따라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준강간 등 혐의로 부산교통공사 직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9일 부산도시철도의 한 역사 내에서 만난 만취 여성에게 부축해준다면서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도시철도를 관리하는 부산교통공사 소속 직원으로, 범행을 벌인 역사가 아닌 다른 역사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범행 당시에는 근무시간이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달 7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A 씨에 대한 기소가 이뤄지면 직위해제 후 내부 절차에 따라 징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42,000
    • +1.44%
    • 이더리움
    • 3,53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37%
    • 리플
    • 2,135
    • +0.9%
    • 솔라나
    • 129,800
    • +1.25%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19%
    • 체인링크
    • 14,130
    • +1.87%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