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경찰 출석

입력 2021-07-13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경찰에 출석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이 전 위원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전 위원은 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로부터 고급 수산물과 골프채 등을 받은 의혹을 받는다.

이 전 위원은 김 씨에게 야당 대표 출신 정치인을 소개하는 등 정관계 인사를 연결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지사 출신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포항이 지역구인 김정재 의원도 이 전 위원을 통해 김 씨를 만났다. 홍 의원 등은 김 씨를 만난 뒤 수상함을 느끼고 거리를 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전 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지 열흘 만인 지난달 20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앞서 경찰은 11일 김 씨에게 2000만~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모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현 부부장검사)를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이 전 위원과 이 전 부장검사를 비롯해 직위해제된 전 포항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엄성섭 TV조선 앵커, 언론인 2명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금품 공여자인 김 씨도 입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59,000
    • -1.62%
    • 이더리움
    • 3,303,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1.78%
    • 리플
    • 2,140
    • -1.61%
    • 솔라나
    • 132,700
    • -3.21%
    • 에이다
    • 385
    • -3.75%
    • 트론
    • 523
    • -0.38%
    • 스텔라루멘
    • 230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6.55%
    • 체인링크
    • 14,910
    • -4.42%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