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디벨럽먼트, 새 사명 '한미글로벌 디앤아이'로 변경

입력 2021-07-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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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회사 '랜드마크 디벨럽먼트'는 사명을 '한미글로벌 디앤아이(D&I)'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

새 사명엔 모(母)회사인 한미글로벌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부동산 개발(Development)뿐 아니라 부동산 금융(Investment) 분야로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미글로벌 D&I 측은 "사업 범위를 부동산 투자, 부동산 금융 분야로 지속 확대하고 있는데 기존 사명이 부동산 개발에 국한된 이미지를 심어주고 모회사인 한미글로벌과의 연관성이 적다는 회사 안팎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글로벌 D&I 한미글로벌과 함께 리츠(부동산 투자 전문 펀드)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을 추진 중이다. 개발 분야에선 청년주택·노인복지주택 공급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근배 한미글로벌 D&I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 및 기술과 한미글로벌 그룹의 설계, 시공, 건설사업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을 넘어 부동산 투자 및 금융 관련 사업을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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