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재차관 "이달 14일 한국판 뉴딜 2.0 발표…안전망 강화 개편"

입력 2021-07-06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7월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 시.도 경제협의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7월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 시.도 경제협의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기존의 한국판 뉴딜에 '안전망 강화' 개편을 포함한 '한국판 뉴딜 2.0'을 이번 달(14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시·도경제협의회'를 주재하면서 "한국판 뉴딜 1주년이 되는 이번 달에 1년간의 추진 성과를 종합 점검해 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 지자체 주도형, 공공기관 주도형 3대 분야별로 양질의 창의적인 지역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보조 등 마중물 재정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균형 뉴딜의 경우에도 지역별로 시그니처 사업의 체감 성과를 확산하고, 벤처 등 민간 투자를 확대해 자생적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지속 추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또 "국가균형발전은 정부의 중요한 정책 목표 중 하나"라며 "정부는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혁신도시 시즌2 등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9년 총사업비 24조1000억 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동해선 단선전철화를 기착공하는 등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2019년 말 153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된 혁신도시 시즌2도 정주 여건의 개선 등 내실화를 통해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지역·온누리 상품권 추가 발행 및 농·축·수산물 소비 쿠폰 발행 4000억 원, 지방교부세 12조2000억 원 보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조6000억 원을 반영했다"며 "지자체에서도 추경의 지방교부금 지원분을 활용해 추경을 편성하고 예산이 적기에 집행돼 현장에서 온기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독려해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34,000
    • -0.23%
    • 이더리움
    • 4,71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1.71%
    • 리플
    • 2,913
    • -0.03%
    • 솔라나
    • 197,900
    • -0.45%
    • 에이다
    • 544
    • +0%
    • 트론
    • 460
    • -2.34%
    • 스텔라루멘
    • 31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0.87%
    • 체인링크
    • 19,010
    • -0.42%
    • 샌드박스
    • 20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