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가 상단 3만9000원…예상 시총 최대 18.5조

입력 2021-06-28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가 “디지털 플랫폼 성장세까지 더하면 20조도 가능해”

▲카카오뱅크 고객 수 추이.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카카오뱅크 고객 수 추이.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공모 규모를 2조 원대로 제시했다.

28일 카카오뱅크는 일반공모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하는 주식은 신주 6545만주다. 신주 발행으로 상장 후 주식은 총 4억7510만237주가 된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3000원∼3만9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조1598억 원∼2조5525억 원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15조6783억 원, 최대 18조5289억 원으로 집계된다.

증권가에선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호실적 기조를 바탕으로 금융 플랫폼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기대감에서다. 은행에 디지털 플랫폼 가치까지 반영하면 시총 규모는 20조 원도 넘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자본규모 5조 원 기준(IPO 과정에서 2조 원 자본충원 가정)으로 회사의 예상가치는 15조 원(PBR 3배) 내외로 추정한다"며 "단순 금융회사가 아닌 플랫폼 업체의 관점에서는 20조~27조 원의 가치부여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26∼27일에 일반 청약을 받고서 오는 8월 5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77,000
    • -0.74%
    • 이더리움
    • 4,347,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2.08%
    • 리플
    • 2,836
    • -1.01%
    • 솔라나
    • 187,800
    • -1.78%
    • 에이다
    • 532
    • -0.75%
    • 트론
    • 440
    • -3.51%
    • 스텔라루멘
    • 313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0.26%
    • 체인링크
    • 17,960
    • -1.48%
    • 샌드박스
    • 236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