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4만9407명·경기 4만3589명·대구 1만579명·인천 6720명·부산 6198명 순

입력 2021-06-28 09:48 수정 2021-06-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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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4.1%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6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은 27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50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13명 줄었다.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5572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4.1%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50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5만557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85명, 부산 38명, 대구 5명, 인천 31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8명, 경기 162명, 강원 17명, 충북 5명, 충남 8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1명 경남 10명, 제주 2명, 검역소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4만9407명 △경기 4만358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1만579명 △인천 6720명 △부산 6198명 △경남 5215명 △경북 4939명 △검역 4183명 △충남 3785명 △강원 3536명 △충북 3291명 △광주 2929명 △울산 2807명 △대전 2600명 △전북 2347명 △전남 1637명 △제주 1256명 △세종 554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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