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재산 71억 원 신고…부인 김건희 예금만 51억 원

입력 2021-06-25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1.06.0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1.06.09. xconfind@newsis.com

보수야권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산이 71억여 원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은 배우자 김건희씨 재산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임용 혹은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관보에 실었다.

윤 전 총장은 퇴직일인 3월 6일 기준 공시지가 15억5500만 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을 포함 71억6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퇴임한 전직 공직자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마지막날 기준으로 한 재산 신고액 69억1000만 원에 비해 2억6000만원 정도 늘었다. 이 가운데 2억5400만 원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공시지가 상승이 반영됐다.

윤 전 총장 부부 재산은 대부분 배우자 김건희씨 명의였다. 김씨는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과 51억600만 원 정도의 예금, 2억6000만 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는 장모와 아내 등 가족 관련 의혹이 다수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내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다.

윤 전 총장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2억4000만 원 이었다.

한편 현직 중에서는 권순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89억6874만 원),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50억4881만 원), 김기표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39억2417만 원) 등이 재산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71,000
    • +0.47%
    • 이더리움
    • 3,47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16%
    • 리플
    • 2,080
    • +3.48%
    • 솔라나
    • 125,600
    • +1.62%
    • 에이다
    • 367
    • +3.38%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7%
    • 체인링크
    • 13,700
    • +2.09%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