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수수료’ 네이버 “구글과 어떠한 계약 체결도 없다”

입력 2021-06-24 16:09 수정 2021-06-25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그린팩토리.  (연합뉴스)
▲네이버 그린팩토리. (연합뉴스)

네이버가 구글과 협상을 벌여 결제수수료를 반값으로 낮추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반값 수수료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네이버가 최근 결제 수수료를 30%에서 15%로 낮추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초부터 구글의 인앱결제를 반값 수수료로 이용하는 ‘구글플레이 미디어 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구글과 어떠한 계약도 체결한 바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93,000
    • +0.05%
    • 이더리움
    • 4,73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88%
    • 리플
    • 741
    • -0.67%
    • 솔라나
    • 202,200
    • +0.1%
    • 에이다
    • 672
    • +0.45%
    • 이오스
    • 1,167
    • -0.3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7%
    • 체인링크
    • 20,070
    • -1.62%
    • 샌드박스
    • 655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