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건설기계, ‘최고 잔존가치’ 인정받아…‘HRV 어워즈’ 수상

입력 2021-06-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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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LㆍSSL, 북미 건설장비 정보기업 선정 ‘HRV 어워즈’ 6년 연속 수상

▲‘HRV 어워드 2021’에서 최고 잔존가치를 인정받은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 로더(왼쪽)와 소형 스키드 스티어 로더(오른쪽) 제품. (사진제공=두산밥캣)
▲‘HRV 어워드 2021’에서 최고 잔존가치를 인정받은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 로더(왼쪽)와 소형 스키드 스티어 로더(오른쪽) 제품. (사진제공=두산밥캣)

두산밥캣의 소형장비 2종이 북미 건설장비 전문 정보기업 ‘이큅먼트워치’가 주관한 ‘2021 Highest Retained Value Award(HRV 어워드)’에서 최고의 잔존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콤팩트 트랙 로더(CTL)와 소형 스키드 스티어 로더(Small SSL)이며, 두 제품 모두 3번째 수상이다.

CTL은 5년 뒤 52.9%, Small SSL은 43.5%의 예상 잔존가치를 기록하며 각 부문 최우수 제품으로 꼽혔다.

이로써 두산밥캣은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HRV 어워드는 제3의 기관을 통한 장비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하는 업계 유일의 시상이다. 백호(Backhoe), 도저, 굴착기 등 30개 제품군에서 1만2000개 이상 제품의 감가상각을 산출해 5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 잔존 가치가 예상되는 분야별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밥캣 장비의 내구성과 수명,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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