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차별금지법 입장 밝혀… "원칙적 찬성, 논쟁 부분 협의·조정 가능"

입력 2021-06-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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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대변인실 통해 언론사에 입장문을 보내 "지난 대선(2017년 민주당 경선 후보 시절)에서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논쟁이 심한 부분은 오해의 불식, 충분한 토론과 협의, 조정을 통해 얼마든지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토론회 뒤 기자들이 차별금지법에 관한 입장을 묻자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닌데 윤(석열) 전 총장 먼저 대답한 다음에 제가 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신중한 태도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방패 삼아 몸 사리는 모습이 이 지사 답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지사는 2017년 2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든 이성애든 하나의 존재하는 현실이니까 그걸 차별하거나 또는 백안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걸 법으로 만들기까지는, 법으로 만들어 강행을 하기까지는 사회적 합의가 좀 더 필요하다"고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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