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현대미포조선, 메탄올 추진선으로 탄소중립 경쟁력 확보"

입력 2021-06-1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메리츠증권)
(자료제공=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18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최근 수주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세계 1위 선사 머스크(Maersk)와 메탄올 추진선 인수의향서(LOI) 체결 소식을 주목하면서 탄소중립 조선소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정확한 선가와 사양, 건조일정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표준형 2800TEU급 가격이 척당 약 3850만 달러 정도인데 메탄올 추진선 건조에 필요한 연료탱크와 연료 취급 시스템을 탑재하는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며 "현대미포조선은 최대 3500TEU급 건조 역량을 갖췄으며 머스크는 2000TEU급 건조계획을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은 LOI가 실제 수주로 이어진다면 회사의 건조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LOI와 관련 선박은 그린 메탄올 추진선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면서 "현대미포조선이 본계약을 체결하고 건조에도 성공한다면 탄소중립 조선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표이사
김형관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2: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70,000
    • +1.3%
    • 이더리움
    • 3,207,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44%
    • 리플
    • 2,121
    • +1.63%
    • 솔라나
    • 134,400
    • +3.54%
    • 에이다
    • 399
    • +2.31%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2.63%
    • 체인링크
    • 13,940
    • +2.8%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