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국 대리점서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입력 2021-06-11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쿨존, 사거리, 건널목 등에서 ‘안전속도’ 중요성 알려

▲쉐보레가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쉐보레 오륜 전시장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인근 횡단보도에서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가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쉐보레 오륜 전시장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인근 횡단보도에서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GM)이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글로벌 GM의 전사적 기본 방침인 ‘안전 최우선’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사회 안전 문화를 도모하고 선도하기 위해서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연말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각 대리점은 주변 스쿨존(School zone) 및 사거리, 건널목 앞에서 새롭게 변경된 교통법규인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안내한다. 매장 내 배너 광고를 통해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안전속도 5030’은 고속ㆍ자동차전용도로 외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보호구역ㆍ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7국 중 31국에서 이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정책의 취지에 발맞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쉐보레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만큼,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2,000
    • -1.81%
    • 이더리움
    • 4,693,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1.51%
    • 리플
    • 3,083
    • -4.11%
    • 솔라나
    • 205,400
    • -3.84%
    • 에이다
    • 646
    • -2.86%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00
    • -1.19%
    • 체인링크
    • 21,040
    • -2.68%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