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인적분할과 액면분할 기업가치 상승 기대 ‘매수’- NH투자증권

입력 2021-06-11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적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단위: 원, 자료제공=NH투자증권)
▲인적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단위: 원, 자료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제기됐던 인적 분할이 공식적으로 확정돼 11월 중 SK텔레콤(통신사업)과 SKT Investment(투자사업)로 나눠질 예정이라며 숨겨져있던 해든 밸류(Hidden Value)를 찾기 위한 분할인 만큼 분할 전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 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을 통해 통신 사업과 반도체와 ICT 기반의 투자회사로 나눠질 예정이고, 배당을 중심으로 하는 통신 회사와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투자형 지주회사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통신 사업에 가려져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자회사들의 가치가 드러나며 전체 합산 주가는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전날인 10일 공시를 통해 SK텔레콤(존속법인)과 SKT Investment(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비율은 0.6073625:0.3926375이고, 분할 기일은 2021년 11월1일, 분할 재상장은 11월29일 예정이다. 또한 주당 500원인 액면가를 100원으로 하는 액면분할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안 연구원은 “”당사는 SK텔레콤의 분할 이후 합산 가치를 28.5조 원으로 추정하며, 현재시가 총액 23.8조 원 대비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추가적으로 존속법인의 주당 배당금 확대나 신설법인의 자회사 기업공개(IPO)와 같은 이벤트가 공개되면 추가적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13,000
    • -2.61%
    • 이더리움
    • 3,247,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4.14%
    • 리플
    • 2,100
    • -3.93%
    • 솔라나
    • 128,500
    • -5.24%
    • 에이다
    • 380
    • -4.52%
    • 트론
    • 526
    • +0.77%
    • 스텔라루멘
    • 226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4.74%
    • 체인링크
    • 14,430
    • -5.69%
    • 샌드박스
    • 108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