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中 백신 접종 가속화, 3분기 중 소비ㆍ서비스 경기 활성화”

입력 2021-06-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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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4일 중국 내 가속화된 백신 접종 속도의 배경 중에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이 주목할 부문은 내수 경기회복 가능성이라고 예상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도 3분기 중 소비 및 서비스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공산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박상현 연구원은 “미중 1차 무역합의 시한이 연말로 다가오고 있음도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진 또 다른 의도로 지적할 수 있다”며 “연말 무역합의 이행을 둘러싸고 미중 간 갈등이 재점화 시 중국 경기의 경착륙 리스크(불확실성)가 높아질 수 있어 연말 이전에 내수 경기를 정상화시킬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입장에서 재정 혹은 통화 부양책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경기 둔화 리스크를 완화시킬 필요성이 커졌고 그 방안이 내수, 즉 소비 및 서비스경기의 자율 회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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