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일본식 정통 '오뎅나베 2종' 출시

입력 2009-01-0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제일제당은 냉장브랜드 CJ프레시안이 일본식 정통 '오뎅나베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뎅나베 2종'은 어묵국물의 깊고 진한 맛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으로 흰 살 생선으로 만들어진 요리 어묵을 동봉된 액상 소스와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된다.

'가쓰오 오뎅나베'와 '얼큰 오뎅나베' 2가지가 있으며 각각 가쓰오 부시로 맛을 낸 깔끔한 국물 맛과 어묵탕의 시원한 맛을 기본으로 매콤한 소스를 더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핵심 구성품목인 어묵은 흰 살 생선으로만 만들어진 '삼호 요리어묵'으로 보존기간을 늘이기 위한 합성 보존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안 어묵 담당 신승훈 과장은 "3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성인 두 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통 일본식 '오뎅나베'라는 제품특성은 최근의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어 어묵 성수기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쓰오 오뎅나베', '얼큰 오뎅나베'(302g) 각각 할인점 기준 3180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00,000
    • +3.57%
    • 이더리움
    • 4,128,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33%
    • 리플
    • 708
    • +0.14%
    • 솔라나
    • 208,100
    • +1.31%
    • 에이다
    • 617
    • +1.98%
    • 이오스
    • 1,087
    • +0.74%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5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53%
    • 체인링크
    • 18,710
    • +0.75%
    • 샌드박스
    • 584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