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중국 4차산업에 투자하는 ‘KB통중국4차산업증권자투자신탁’

입력 2021-05-25 07:07 수정 2021-05-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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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KB증권)
▲ (자료 = KB증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의 생활방식과 산업은 많이 바뀌고 있다. 특히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4차산업은 더욱 주목을 받는 테마가 됐다. 4차산업은 언택트 업무처리와 생활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과 기술인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

이에 KB증권은 중국 및 홍콩 등에 상장된 중국 관련 주식 중 언택트 트렌드 확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 관련 테마 선두기업들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수익을 추구하는 ‘KB통중국4차산업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중국 4차산업 기술의 경쟁력, 정부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반도체 굴기 △스마트폰 밸류 체인 △로봇+공장자동화 △차세대 유니콘 등 5개 테마를 선정해 테마별 선두기업에 투자한다.

우선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력을 갖춘 중국의 선두 인터넷 기업들과 방대한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 △’AI+빅데이터’를 테마로 꼽았다.

이어 △’반도체 굴기’ 분야는 중국이 반도체 자급화를 이루기 위해 국가 반도체 산업투자기금 등을 조선하며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부분이고, 5세대 이동통신(5G)와 차세대 통신 기술관련 특허 등 이미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된 △‘5G+스마트폰’도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로봇+공장자동화’ 테마와 클라우드 서비스, 전기차 밸류체인, 바이오테크 등 △’차세대 유니콘기업’도 테마로 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중국 정부 주도하에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계속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밝은 기업성장이 전망되며, 홍콩과 중국 본토 중소형 고성장주 편입을 통해 추가 알파수익 창출을 노려볼 수 있다.

한수길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KB통중국4차산업펀드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중국의 첨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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