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값싸고 품질 좋은 공공전세주택, 빠르게 공급하겠다"

입력 2021-05-1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준(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일 경기 안양시 소재 LH 1호 공공전세주택 '미래타운'을 방문해 전세대책 이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일 경기 안양시 소재 LH 1호 공공전세주택 '미래타운'을 방문해 전세대책 이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일 경기 안양시 공공전세주택 현장을 방문해 "빠른 공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공전세주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안양시 공공전세주택 현장을 방문해 공급계획을 보고받으며 이같이 공급 속도를 강조했다.

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11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LH가 도심 내 공동주택·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월 임대료가 없고,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특히 방 3개 이상으로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실제로 지난달 안양시 소재 2개 동 117가구에 대한 공공전세주택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27대 1을 기록했다. 이달 말 입주자 선정을 위한 추첨을 통해 6~7월 중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 잔금 납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김 사장은 현장에 도착해 주위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현황, 통학 가능한 어린이집·초등학교 위치 등 주택 입지여건을 살폈다. 이후 주택 내부로 이동해 주택 유형별 구조 등을 점검했다.

그는 "공공전세주택 첫 입주자 모집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한 것은 전세난으로 값싸고 품질 좋은 전세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 서울에 3000가구, 경기·인천 3500가구 등 총 9000가구의 공공전세주택을 매입할 계획이다. LH는 이 중 83%에 해당하는 7500가구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6월에는 서울 59가구, 인천 199가구, 경기 36가구 등 총 294가구의 공공전세주택 2차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청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향후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의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 사장은 "공공전세주택 2차 입주자 모집을 포함한 올해 공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7월부터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공공전세주택 등에서 안정되게 생활하면서 사전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도록 LH가 주거사다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9,000
    • +0.76%
    • 이더리움
    • 3,488,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12%
    • 리플
    • 2,110
    • -1.59%
    • 솔라나
    • 127,800
    • -1.31%
    • 에이다
    • 366
    • -3.17%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2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92%
    • 체인링크
    • 13,660
    • -2.7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