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2.6/1133.0, 8.1원 상승..미 소비자물가 급등

입력 2021-05-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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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예상을 넘는 급등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4.2% 올라 시장 예상치(3.6%)는 물론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연준(Fed)의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불거졌다. 뉴욕 3대증시는 1~2%대 급락을 기록했고, 달러화지수는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6/1133.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4.7원) 대비 8.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6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75달러를, 달러·위안은 6.458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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