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시니어 겨냥한 ‘갤럭시A12 VIVA 트롯전국체전 에디션’ 출시

입력 2021-05-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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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 탑재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12 VIVA 트롯전국체전 edition’을 SKT 모델들이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SKT)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12 VIVA 트롯전국체전 edition’을 SKT 모델들이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SKT)

가정의 달을 맞아 SK텔레콤(SKT)이 트롯 음원이 탑재되고, 건강관리 플랫폼 등을 갖춘 ‘효(孝)특화폰’을 내놨다.

SKT는 KBS의 인기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음원이 탑재된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12 VIVA 트롯전국체전 에디션(A12 VIVA 트롯)’을 7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A12 VIVA 트롯’은 출고가 29만9200원으로 6.5인치 화면, 48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SKT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구매 가능하다.

SKT는 ‘A12 VIVA 트롯’에 △‘트롯전국체전’ 음원 30곡 탑재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 탑재’ △시니어 맞춤형 UI/UX 적용 △32GB SD카드·다이어리 케이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담았다.

먼저, ‘A12 VIVA 트롯’에는 KBS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인기 음원 30곡이 탑재돼 있다. 이용자는 단말 홈 화면에 설치된 플로(FLO) 앱 위젯을 구동해 스마트폰에 내장된 트롯전국체전 음원을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A12 VIVA 트롯’은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도 기본 탑재했다. 메모핏은 시니어 전용으로 설계된 스마트 홈트레이닝 앱으로 AI학습을 통해 개인의 운동 성취도가 반영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A12 VIVA 트롯’은 시니어 전용 휴대폰답게 어르신 맞춤형 UI/UX가 적용돼있다. SKT는 기존 ‘갤럭시A12’와 달리 글자 크기가 확대됐고, 자주 사용하는 앱과 위젯을 홈 화면에 배치했다.

문갑인 SKT 스마트 디바이스 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와 사용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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