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핑계일 뿐이다-유안타증권

입력 2021-05-04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 김광현 연구원은 4일 “공매도가 금지된 기간 헤지 수단이 선물매도에 국한됐기 때문에, 전일 출회된 공매도 물량 가운데 일부는 헤지 전환 물량일 것으로 추정된다. 장중 베이시스 흐름에 따른 차익거래 물량도 일부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미뤄왔던 신규 롱-숏 포지션의 설정도 공매도 재개 초기 집중된다고 가정하면, 실제 공매도의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일 코스피 200과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됐다. 전일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은 8300억 원이었다. 이는 코스피200 시총대비 0.0380% 수준이다. 전일 거래대금(17조원) 대비로는 4.89% 수준이다.

2019년 코스피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은 하루평균 3180억원으로, 이는 당시 시총대비 0.0228%, 거래대금 대비로는 6.46%에 해당한다. 2020년 1월부터 공매도 금지 이전까지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하루평균 4980억원, (시총대비 0.0352%, 거래대금 대비 6.61%)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전일 공매도 수치는 증시의 규모를 고려하면, 오히려 낮아진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전일 공매도가 허용된 코스피200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하락폭이 낮았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8,000
    • +2.04%
    • 이더리움
    • 2,98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23%
    • 리플
    • 2,031
    • +1.5%
    • 솔라나
    • 125,600
    • +0.72%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14%
    • 체인링크
    • 13,150
    • +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