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후보자 부인, 마트서 절도해 벌금형…“갱년기 우울증 탓”

입력 2021-05-02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4월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4월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1년 전 절도를 저질러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노 후보자는 "갱년기 시기 우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이 2일 국민의힘에 제출한 배우자 김씨의 절도선고 자료에 따르면 부인 김모 씨는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쳤다가 적발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법원에서 벌금 20만 원을 선고받았다.

노 후보자는 이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당시 아내가 갱년기 우울증상을 앓으면서 충동적, 우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공직에 전념한다는 이유로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자책과 반성의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배우자와 가족도 마음의 짐이 크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0,000
    • -0.79%
    • 이더리움
    • 2,58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294,700
    • -2.29%
    • 리플
    • 1,683
    • -1.64%
    • 솔라나
    • 107,700
    • -3.23%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296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84%
    • 체인링크
    • 11,810
    • -0.92%
    • 샌드박스
    • 81.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