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국남동발전 재취업지원서비스 위해 협력 나서

입력 2021-04-26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퇴직인력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남동발전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협력센터와 남동발전은 26일 '퇴직(예정)인력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철한 협력센터 소장, 이영재 남동발전 인재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퇴직(예정)인력 경력 설계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관련 협력 사업 추진 △전직ㆍ재취업ㆍ일자리 관련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

협력센터는 올 초부터 50세 이상 이직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10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철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을 앞둔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새로 설계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재 원장은 "인구 고령화 시대에 맞게 새로운 사회 시스템의 구축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이를 통해 고령인력이 시장에서 더 장기간 활동할 기반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7,000
    • -1.52%
    • 이더리움
    • 4,521,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43%
    • 리플
    • 758
    • -0.52%
    • 솔라나
    • 204,300
    • -3.95%
    • 에이다
    • 672
    • -2.47%
    • 이오스
    • 1,202
    • -2.04%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65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9%
    • 체인링크
    • 21,130
    • -0.89%
    • 샌드박스
    • 66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