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16일 일본 오염수 방출 결정 관련 어업인 간담회

입력 2021-04-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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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요 대책 직접 설명…“필요한 모든 조치 검토하고 있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원산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원산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과 관련해 어업인 간담회를 연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다를 터전으로 생활하는 어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우리 수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내 연안의 방사능 검사 강화와 일본산 수산물의 국산 둔갑 방지를 위한 원산지 단속 강화, 국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등 주요 대책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수산물 소비감소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하며 정부는 대책 설명 이외 어업인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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