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강원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2021-04-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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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마을 고추 농가에서 이재식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폐비닐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13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마을 고추 농가에서 이재식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폐비닐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상호금융은 13일 농번기를 맞이해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마을의 고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해 30여 명의 임직원이 고추밭의 폐비닐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11만6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꾸준히 일손돕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 농업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 수준도 향상시켜 농촌과 농가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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