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고교서 총격...1명 사망·경찰관 부상

입력 2021-04-13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수업에서 대면 수업 전환된 이후 총격 사건 발생
2월에도 학생 3명 총에 맞아 사망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등학교에서 1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당국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녹스빌/AP뉴시스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등학교에서 1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당국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녹스빌/AP뉴시스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경찰을 포함한 2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있는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사건 신고를 받고 대응에 나선 시간은 3시 15분께다. 대중을 상대로 한 총기 위협은 없어 대규모 피해는 없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고 경찰관 한 명이 다쳤다.

수사 당국은 총격범을 붙잡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한 명이 사건과 관련해 구금됐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남성인 것만 알려졌으며 신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녹스빌 교육감인 밥 토머스는 트위터에서 “우리는 오늘 오후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며 “비극적인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BC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수개월 진행됐던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끝나고 대면 수업이 재개되는 와중에 고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지역 일대 고등학교 상당수는 지난 1월 대면 수업을 재개했으나 2월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등학교는 재학생 3명이 총기 사고로 숨지면서 다시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었다고 ABC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당시 총격 사건이 학교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고 녹스빌 뉴스 센티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스틴-이스트 마그넷 고교는 13~14일 학교를 다시 폐쇄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41,000
    • +6.24%
    • 이더리움
    • 3,323,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407,800
    • +33.7%
    • 리플
    • 1,908
    • +10.67%
    • 솔라나
    • 126,100
    • +5.52%
    • 에이다
    • 300
    • +10.7%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66
    • +6.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20
    • +12.53%
    • 체인링크
    • 15,980
    • +8.86%
    • 샌드박스
    • 64.97
    • +1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