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원...전년比 127.1%↑

입력 2021-04-12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도 50.4% 증가...3조6852억 원

친환경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LG상사의 올 1분기 영엽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LG상사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33억 원(연결 기준)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499억 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852억 원으로 50.4% 늘었다.

LG상사 관계자는 영업이익 증가 배경에 대해 "잠정 공시이기 때문에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LG상사는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윤춘성 LG상사 대표는 "보건ㆍ위생 분야 등 신규 사업 진입을 통해 전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며 " 2차전지, 헬스케어,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춘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3,000
    • -0.41%
    • 이더리움
    • 4,54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8%
    • 리플
    • 3,043
    • +0.36%
    • 솔라나
    • 197,800
    • -0.4%
    • 에이다
    • 623
    • +0.97%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82%
    • 체인링크
    • 20,700
    • +1.22%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