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래소 비상장, 신한금융투자와 ‘매도해봄’ 이벤트 실시

입력 2021-04-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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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거래소 비상장)
(사진제공=서울거래소 비상장)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PSX)가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비상장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한 ‘매도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기한 마이너스 수수료’와 ‘반가워요 챌린지’ 두 가지로 진행한다. ‘바로체결’ 기능으로 비상장주식을 매도하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바로체결은 신한금융투자 증권계좌를 이용하는 안전거래 방식에서 매수신청과 동시에 계약 및 결제가 진행되는 기능이다. 게시자가 매물 등록 시점에 협상 의사를 미리 밝힘으로써 매수 신청 시 별도 확인 없이 주식 입고와 현금결제가 진행돼 빠르고 간편하게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신기한 마이너스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바로체결로 비상장주식 등록 후 거래가 체결되면 1000만 원 당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반드시 타 증권사 계좌에서 서울거래소 안전계좌로 신규 입고된 비상장주식만 인정되며, 신한금융투자 계좌 간 이체 내역은 이벤트 참여에 포함되지 않는다.

반가워요 챌린지를 통해서는 바로체결로 비상장주식 매도 시, 내 주식을 매수한 사람이 늘어날 때마다 한 명 당 2만 원이 지급된다. 주식 입고에 대한 제약이 없어, 기존 안전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으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서울거래소 비상장 웹(모바일 및 PC)과 앱의 이벤트 페이지 내 ‘신청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가지 이벤트를 합산해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금액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김세영 서울거래소 비상장 대표는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 덕분에 정식 출범 3개월여 만에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비상장주식 투자의 문턱을 낮춘 서울거래소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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