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장관, 이용수·박필근 할머니와 만나…"국제 공조 강화"

입력 2021-04-07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7일(수) 오후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경북 포항의 박필근 할머니의 자택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7일(수) 오후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경북 포항의 박필근 할머니의 자택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 대구와 포항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 "환절기라 할머니들 건강이 염려됐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새로운 집으로 옮기게 돼 좋다"며 "청년 세대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교육 강화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에서 만난 박필근 할머니는 정 장관에게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정 장관은 대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도 방문해 전시를 관람했다.

희움역사관을 운영 중인 대구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의 서혁수 대표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작은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역사관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에 대해 "추가로 요청하신 기념사업의 확대 검토와 함께 할머니들께서 겪었던 피해가 올바르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개최겠다"며 "확보하고 있는 자료 공유 및 공감 확산을 위한 국제 공조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79,000
    • -0.28%
    • 이더리움
    • 3,484,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4.69%
    • 리플
    • 2,103
    • +0.86%
    • 솔라나
    • 128,800
    • +2.47%
    • 에이다
    • 390
    • +2.36%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0.25%
    • 체인링크
    • 14,490
    • +1.83%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