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장 모습 드러낸 윤석열…정치적 행보 질문엔 '묵묵부답'

입력 2021-04-02 1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친과 남가좌동 투표장 찾아…정치적 메시진 없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차기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나섰다. 지난달 검찰총장 사퇴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별도의 정치적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2일 오전 11시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제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투표장으로 들어가기 전 첫 공식일정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그는 “보시다시피 아버지께서 기력이 예전 같지 않으셔서 모시고 왔다”고 짧게 답하고 투표소 안으로 향했다.

투표를 마친 윤 전 총장은 부친을 부축하며 투표소를 나왔다. 향후 대권 행보를 비롯한 정치적 행보에 대해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차량에 탑승하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앞서 윤 전 총장이 사전투표 첫날 오전 투표장을 찾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첫 정치 공식행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은 입장문을 통해 “현장에서의 정치적 의사표명이나 투표 촉구 등 정치 행위에 대해 일반인 입장에서 자제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한다”며 “현장에서의 인터뷰나 입장표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6,000
    • -0.93%
    • 이더리움
    • 4,445,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24%
    • 리플
    • 2,897
    • +1.54%
    • 솔라나
    • 192,500
    • +1.1%
    • 에이다
    • 536
    • +0.37%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8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26%
    • 체인링크
    • 18,410
    • -0.32%
    • 샌드박스
    • 21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