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견분주택 개관

입력 2021-03-25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아파트 투시도.  (사진 제공=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아파트 투시도. (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에 153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70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2가구 △74㎡ 1가구 △84㎡ 798가구 △102㎡ 29가구 △103㎡ 40가구가 공급된다.

서마산IC, KTX 마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에 도입될 S-BRT 6호광장(2025년 예정)과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중앙시장, 창원NC파크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교방초, 성호초 등이 가깝다. 탁 트인 조망권도 강점이다. 마창대교와 마산항 수변 경관, 무학산, 추산근린공원 등을 단지 내 일부 가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비규제지역인 마산합포구에 조성돼 전매 제한이 없고 재당첨 및 거주기간, 세대주 여부 등의 1순위 청약 자격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 원 수준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13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7~30일까지 4일간 이뤄진다.

실물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간당 최대 50팀(100명)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 견본주택 내부는 주기적인 소독과 방역이 이뤄지고, 상담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실물 견본주택과 함께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대에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43,000
    • +2.34%
    • 이더리움
    • 4,669,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03%
    • 리플
    • 3,113
    • +2.27%
    • 솔라나
    • 205,400
    • +4.05%
    • 에이다
    • 644
    • +3.21%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07%
    • 체인링크
    • 20,700
    • +0.19%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