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작년 보수 33억…SK 1인 평균급여액 9600만원

입력 2021-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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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주)에서 33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주)는 최태원 회장에게 지난해 급여 23억 원과 상여 10억 원을 지급했다.

SK는 “2020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담당업무,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결정했다”며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과 같은 정량 평가 결과와 전략적 목표 달성도,리더십과 같은 정성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주)의 연봉 1위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 나타났다. 급여 17억 원과 상여 37억5200만 원 등 총 54억5200만 원을 받았다. 이어 장동현 SK(주) 사장은 46억9900만 원을 받았다.

안정옥 SKMS연구위원이 퇴직소득 18억8400만 원을 포함한 30억6900만 원을, 박성하 SK C&C 대표는 22억1700만 원을 각각 받아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SK(주)의 직원 수는 4220명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9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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