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34층 규모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

입력 2021-03-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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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재건축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재건축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가 34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6일 제2차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가재울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내에 있는 좌원상가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곳을 가재울9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좌원상가는 서대문구에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가재울9구역에는 최고 34층, 총 309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70실, 공공임대상가를 포함한 판매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세부건축 계획은 현상설계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상가 세입자에게는 이주자금 대출과 함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사 기간 중 임시상가 이용 및 건물 준공 후 공공임대상가에 재입주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이날 동대문구 전농동 650-51번지 일대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촉진계획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계획 변경으로 청량리4구역에는 청량리역 지하 환승통로와 지상 선상광장과 연결되는 보행통로가 설치된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3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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