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2만9179명·경기 2만4415명·대구 8694명·인천 4570명·부산 3332명·경북 3321명·검역 3012명 순

입력 2021-03-08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3.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은 7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3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70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2817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17%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8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34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9만281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0명, 부산에서 12명, 대구에서 6명, 인천에서 15명, 광주에서 15명, 울산에서 3명, 세종에서 1명, 경기에서 128명, 강원에서 10명, 충북에서 20명, 충남에서 14명, 전북에서 4명, 전남에서 6명, 경북에서 3명, 경남에서 1명, 제주에서 3명이 발생했다. 검역에서는 5명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2만9179명 △경기 2만4888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694명 △인천 4570명 △부산 3332명 △경북 3321명 △검역 3012명 △충남 2496명 △경남 2220명 △광주 2133명 △강원 1914명 △충북 1871명 △전북 1237명 △대전 1197명 △울산 1028명 △전남 887명 △제주 596명 △세종 242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5,000
    • +0.63%
    • 이더리움
    • 4,598,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0.11%
    • 리플
    • 3,053
    • +0.33%
    • 솔라나
    • 198,200
    • +0.05%
    • 에이다
    • 628
    • +1.45%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60
    • -0.99%
    • 체인링크
    • 20,500
    • -1.82%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