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마트 “캘리포니아에서 날아온 오렌지 싸게 사세요”

입력 2021-03-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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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이정섭 롯데마트 과일MD(왼쪽)와 모델이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3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이정섭 롯데마트 과일MD(왼쪽)와 모델이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비타민 끝판왕'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개당 790원(중과), 990원(대과)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3월부터는 미국 오렌지의 수입 물량에 무관세가 적용돼 3대 오렌지 브랜드인 ‘퓨어스펙’, ‘썬키스트’, ‘엠팍’의 당도 높은 명품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향후 평소 접하기 힘든 ‘카라카라 오렌지’와 ‘만다린 오렌지’ 등 색다른 품종의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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