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기아 美판매 8% 안팎 감소…악천후에 물류 차질

입력 2021-03-03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와 기아 각각 8.8%와 7.8% 감소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판매가 8% 안팎 감소했다. 북극 한파로 인한 폭설이 주요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배송 및 영업 차질 등이 빚어진 탓이다.

2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달 4만833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5만3013대) 대비 8.8% 감소한 규모다.

'랜디 파커' 부사장은 "미국 내 일부 지역의 날씨 문제가 물류와 판매에 지장이 있었다"며 "향후 몇 개월 동안 해당 지역에서 판매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선 지난달 기록적인 한파가 엄습해 텍사스를 포함한 남부 지역에 피해가 발생했다.

기아 판매도 감소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KMA)은 2월 판매(4만8062대)가 작년 동월과 비교해 7.8%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 미국법인은 "올해 신차 네 가지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판매는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의 2월 미국 판매가 전년 대비 8% 안팎 감소했다. 북극 한파 여파가 남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배송과 물류에 차질을 빚은 탓이다.  (사진제공=기아)
▲현대차와 기아의 2월 미국 판매가 전년 대비 8% 안팎 감소했다. 북극 한파 여파가 남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배송과 물류에 차질을 빚은 탓이다. (사진제공=기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북러 군사 전문가 “北, 우크라서 드론전 진화하는데…한미훈련 축소, 대비태세 공백 우려”
  • 태풍 뒤끝? 거제 900㎜ 폭우…남해안 극한 호우 또 오나 [이슈크래커]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배경엔 한국 대미투자 이행 속도 불만”
  • "최장 11일 쉰다"…9월·10월 황금연휴 계획 짜기 [그래픽]
  • 7월 서울 주택 매매 상승률 확대⋯전·월세 소폭 둔화
  • 홈플 재개장, 닷새간 매출 437억원...영업중단 전보다 191% 증가
  • AI 호황에 곳간 두둑해진 대만…전 국민에 ‘현금 44만원’ 쏜다
  • 추석 전 지급되는 지자체 민생지원금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95,000
    • +1%
    • 이더리움
    • 2,67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287,400
    • -0.55%
    • 리플
    • 1,403
    • -0.71%
    • 솔라나
    • 107,000
    • +0.56%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69
    • -0.42%
    • 스텔라루멘
    • 21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3.67%
    • 체인링크
    • 13,290
    • +0.08%
    • 샌드박스
    • 54.85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