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취약ㆍ위험자산 모니터링 강화로 자산건전성 높인다

입력 2021-03-0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채운 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1년 리스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반채운 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1년 리스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잠재위험자산을 선정해 각 자회사의 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농협금융은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 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금융은 또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 관리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은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만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3,000
    • +1.52%
    • 이더리움
    • 4,654,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0.51%
    • 리플
    • 3,099
    • +1.47%
    • 솔라나
    • 201,900
    • +1.66%
    • 에이다
    • 637
    • +1.59%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0.95%
    • 체인링크
    • 20,820
    • -0.29%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