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주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앞으로 높은 가격 변동성 보일 것”

입력 2021-02-23 1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트코인 등 암호자산(가상화폐)은 최근 단기간에 급등했다. 내재가치가 없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2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임시 국회 기회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과도한 인플레 우려에 대한 헤지와 테슬라 지도자의 대량 구입 및 자동차 구입자금으로의 활용, 일부 기관투자가들의 중개 등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의지 등이 맞물려 최근 (암호자산이) 가격이 폭등했다. 가격 전망은 어렵고 수준 자체를 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9,000
    • -1.53%
    • 이더리움
    • 4,62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4.7%
    • 리플
    • 3,052
    • -1.13%
    • 솔라나
    • 197,000
    • -1.89%
    • 에이다
    • 636
    • +0.1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42%
    • 체인링크
    • 20,350
    • -2.49%
    • 샌드박스
    • 2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